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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철 전 잠실세무서장, 세무사로 '제2의 인생' 시작
2019-02-15 18:02
작성자 : adm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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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말 잠실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정현철 세무사(사진)가 세무사 사무소를 개업하고 '제2의 인생'을 시작한다는 소식이다.

정 세무사는 오는 29일 오전 11시~오후 9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31 '세무사 정현철 사무소'에서 개업소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.

정 세무사는 세무대학 2회 출신으로,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,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·2국·국제조사국, 국세청 조사1과·첨단탈세방지센터 등 국세청 핵심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.

서기관 승진 후에는 제주세무서장,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장, 잠실세무저장 등을 역임했다.

정 세무사는 "그동안 저에게 격려와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인사드린다"면서 "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실 기원한다"고 전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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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재(rozzhj@joseilbo.com)

[출처]
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123&aid=00021989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