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50회 납세자의 날...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 개최

회사 뉴스

2019-02-15 18:20

작성자 : adm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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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세무서(서장 정현철)는 3일 오전 정부제주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.

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14명, 세정협조자 2명, 유공공무원 1명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이 전수됐다.

정현철 세무서장은 국민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.

제주세무서는 이날 명예세무서장에 ㈜자원 임동준 대표이사, 명예민원봉사실장에 김하영 세무사, 제주세무서 국선대리인에 임주현 세무사를 위촉해 운영했다.

또 세무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33번째(3월3일), 50번째(제50회)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(손목시계)을 증정하고,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손거울을 배부했다.

제주세무서는 제주공항 대합실에 '세정홍보' 창구를 설치해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, 현금영수증제도, 탈세제보포상금제도 등 여러 세정활동 등에 대해 홍보했다.

이날부터 6월 30일까지는 생활 속에서 경험한 세금이야기, 복지분야에 사용되는 세금 등을 주제로 전국 초·중·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가 이뤄진다. <헤드라인제주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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